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여성주간 맞아 2일 본부 내근 여직원들의 화합을 다지고 조직문화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중 마니또 게임을 통해 서로가 미리 준비해 둔 선물을 뽑은 사람을 위해 선물 제공자가 앞으로 직장내에서 수호천사의 역할을 담당하면서 상호간에 친교의 관계를 형성해 가기도 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창엽 본부장은 이 자리를 통해 "여직원들의 복지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