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경기 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기안정을 목표로 안전행정부 시책에 발 맞춰 지방재정 균형집행을 위해 연초부터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재정균형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김인호 부군수를 단장으로 추진단을 운영하고, 매주 실과소장 및 주무담당 회의를 통해 추진상황을 확인·점검했으며, 긴급입찰 실시,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선고지제도 활용 등 각종 집행 절차 간소화를 추진했다.
이강수 군수는 "900여 공직자가 균형집행을 위해 연초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 적기에 각종 사업을 추진하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한 결과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연속 안정행정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