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탐방객 편의를 위한 공원 시설물 재점검 및 보수를 완료하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해상안전요원과 구조 선박을 배치하는 등 이번 장마 이후 급증할 탐방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성수기 기간에는 공원 내 쓰레기 저감 방안으로 국립공원그린포인트제도를 강화하는 한편, 고사포임시야영장 내 쓰레기종량제봉투 사용 목표치를 작년 60%에서 올해 100%로 상향 조정하여 깨끗한 공원 탐방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