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현 두번째 칼럼집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토지정보팀장으로 재직중인 이태현씨가 칼럼집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를 펴냈다(이락과 이삭). 2008년 '아마추어와 프로는 다르다'를 낸 후 5년만에 엮은 2번째 칼럼집이다.

 

'가슴 뛰는 삶을 살라''고통 없이 피는 꽃은 없다''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인생은 타이밍이다''열정이 인생을 바꾼다''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라''알아야 면장을 한다' 등에서 보여주듯, 어떤자세로 미래를 준비할 것이며, 어떤 삶이 바람직한지 저자 나름의 생각들을 정리한 50여편의 칼럼이 실렸다.

 

2003년 지적기술사를 취득해 지적직 공무원으로 변신하기도 한 저자는 땅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고, 특히 남북통일 후 북한지역의 토지조사에 관심이 많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