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에서는 매년 공사 비전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공사 성과관리시스템(Balanced Scorecard)를 채택하고 전략을 달성하기 위해 고객, 성과, 활동, 미래의 4개 관점을 설정, 계량부분과 비계량 부분으로 나누어 지역본부별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전북본부는 매출액, 영업이익 달성도 등 계량 평가와 핵심과제 부분 비계량 평가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우수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해 취임 이래 하루도 쉬지 않고 본부 경영 여건 향상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지자체 수탁 1위, 국회의원을 상대로 한 지방비 확보 등의 노력을 펼친 이창엽 본부장은 이번 부서장 평가를 통해 다시 한번 탁월한 추진력과 위기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창엽 본부장은 "본부내 모든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대농어업인 서비스를 펼친 노력의 결과"라며 "올해 하반기에도 더욱 단합해 지표 관리 업무들의 원활한 추진과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