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오로지 석유류 판매라는 외길을 걸어온 대림석유 주식회사(대표 김정태)가 고유가 속에서도 지역사회 전반에 안정적 석유를 공급, 도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림석유의 공급망은 전북을 넘어 호남, 충청도 지역의 석유 유통을 총괄하고 있다.
대림석유는 직·계열 주유소, 석유류 일반 판매소, 직매처, 산업체, 공공기관 등 150여개의 안정적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역외자금 유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완주군 이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림석유는 지난 1990년 5월에 설립돼 전주 이서저유소와 군산 내흥동 저유소 등 2개의 자사 저유소 및 군산 소룡동 현대오일뱅크 저유소를 네트워크로 활용, 믿음과 신뢰의 원칙아래 정품, 정량을 제공해 오고 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유류·유통시장의 흐름에 적응하기 위해 (주)필오일 현물대리점 개설, 수익원 다변화 등 장기적 계획을 세워 보다 싸게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김정태 대표는 "우리는 최신 경영시스템 구축과 안정적 재무구조를 기초로 고객의 감동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미래를 향한 21세기 비전 있는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 편달을 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