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 지난 4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공약)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상을 받은 임정엽 완주군수(왼쪽 일곱번째)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정엽 완주군수가 4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공약)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올해도 최우수상을 받아, 4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4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201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청렴 △일자리 △공감행정 △공약이행 등 4개 분야 평가항목을 놓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109곳에 대한 평사를 실시했다.

 

올해 평가 결과 도내에서는 완주군이 최우수상을, 김제시·부안군·진안군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정엽 완주군수는 이 대회의 최고 큰 상인 최우수상을 2010년 민선5기 군수 취임 첫해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 전국 모든 시·군을 통틀어 유일한 기록을 세웠다.

 

완주군에 따르면 임정엽 군수는 2010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2011년 매니페스토 일자리 분야 최우수상 수상, 2012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