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공장서 불 1800만원 피해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김제시 황산면 남산리의 보온덮개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1개동 478㎡를 태워 1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