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관리공단은 4년 연속 도내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6월 전국 32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측정모형에 의해 △서비스환경 △서비스과정 △서비스결과 △사회적만족 △전반적 만족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다.
또한 공단은 전국 324개 지방공기업에서도 24위를 차지하는 등 상위 10%안에 들었다.
이덕규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모든 임직원들이 시민의 편익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며 "고객만족 1등 공기업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내년에는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