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사)문화도시연구소(대표 주태관)와 공동으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삼례문화예술촌 주변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해 숙박체험관으로 활용하는'2013 삼례 집짓기사업'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삼례 집짓기는 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서울시립대학교 등 후원을 받아 내달 5일까지 삼례문화예술촌 주변 기존 주택을 대상으로 3억3000만원(군 1억7000만원, 후원 1억6000만원)을 들여 연면적 304㎡ 규모의 숙박체험관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