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50억 규모 54건 온비드 매각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본부장 정지호)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주거용 건물 11건, 공장 2건을 포함한 약 50억원 규모, 총 54건의 압류재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목할 물건으로는 전주시 인후동 소재 근린생활시설(물건1, 온비드 조회수 79건)이 꼽힌다.

 

감정가(약 18억원)의 70%인 약 13억원에 매각 예정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입찰예정자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