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의·약단체가 의료 취약지역인 선유도와 무녀도 등 섬 주민들을 위해 13일부터 이틀간 의료봉사를 펼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는 초음파 장비 등 각종 검진 및 진료 장비까지 동원돼 섬 주민 2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