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자활센터는 16일 친서민 장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지원 업무협약식을 갖고 민간자원 연계 및 협력사업 추진으로 장례사업의 규모화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업무협약서는 장의행사 서비스 상호협력을 비롯해 장의행사 실무교육 및 현장교육, 장의용품 구매, 장의행사 참여시 수수료 및 기부금 제공등 참여기관간 협조사항 등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은 전주지역자활센터 친서민장례사업단, 전북예비사회적기업 아름다운 동행, 전라북도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전북광역자활센터가 참여해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