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 퍼포먼스'야단법석'은 서막을 여는 법고 연주, 정중동의 아름다움이 있는 한국무용, 생활의 해프닝을 코믹한 마임으로 표현한 마임 퍼포먼스, 전통소리와 창작 국악가요를 감상하는 '소리야',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품연주와 비나리, 태평소 연주가 어우러진 타악 퍼포먼스 '야단법석',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신명을 극대화하는 '리듬놀이' 등 여섯 마당으로 진행된다. 빠르고 경쾌한 타악기의 리듬에 맞춰 관객과 연주자 모두 하나가 되는 흥겨운 시간이 될 듯.
무료 공연. 박물관 측은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를 받는다. 063)2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