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인터넷쇼핑몰 운영 매니저, 로컬협동조합 결성 및 운영자 양성과정'이다.
지역 특산물을 IT분야와 결합해 기존의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이버 시장을 개척해 소득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은 다음 달부터 평생학습지원센터, 여성센터,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남원시는 이와 별도로 교육부 성인문해 공모사업 거점지역으로 선정돼 150여명의 어르신이 한글교육을 비롯한 중입 검정고시 준비에 매진해 지난해 전국 성인문해 시화전에서 최우수상, 장려상 등을 수상했으며 6명의 중입 검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