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에 56대의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20억원을 들여 관내 29개 학교 주변의 표지판과 건널목 등 교통안전시설을개선한다.
전주지역에는 유치원·초등학교 주변 162곳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현재 CCTV 320대가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