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농어촌공사, 농지은행사업 도내 1위

▲ 김인수 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인수)가 전북지역본부에서 실시한 2013년 상반기 농지은행 사업추진실적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고창지사는 17일 지난해 농지은행사업실적 종합평가에서 도내 10개 지사중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013년 상반기 사업추진실적 평가에서도 연간사업비 80억원의 94%인 75억원을 집행해 또다시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각종 홍보매체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와 농업인에 맞는 맞춤형 상담 등이 효과를 거두었두었다는 자체 판단이다. 특히 65세이상 고령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지연금사업에서 연간목표 8건 대비 163%인 13건의 계약실적을 거두었고, 고령농업인이 영농은퇴를 조건으로 전업농 등에게 농지를 매도하거나 임대시 경영이양보조금을 지급하는 경영이양직불사업에서 연간간목표 42ha의 131%인 55ha의 경영이양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