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이 16일 피서객의 안전과 행락질서를 위해 선유도 여름파출소를 개소하고 파출소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선유도 여름파출소는 다음달 16일까지 경찰관 4명과 의경 4명이 상주하며 피서지 안전활동을 펼치고 군산시, 군산해경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안전하고 평온한 피서지 만들기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