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자동 도심형 빌라트 '동방 아로채'가 평균 9.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17일 (주)동방디앤씨(D&C)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동방 아로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모두 1269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평균 청약률은 9.3대 1로 나타났으며 특히 59A형은 24호 모집에 362명이 몰려 16.6대 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로채는 전주의 최고 입지 여건 및 최고급 마감재, 안방과 거실에 2IN1 에어컨, 안방과 침실에 붙박이장, 욕실 비데, 발코니 확장비용 등을 포함해 입주민의 부담을 낮췄다.
특히 분양가는 1억3270만원~1억7325만원으로 인근 신규 아파트와 비교해 저렴하고 중도금(6회)이 무이자로 공급된다.
전주 효자동 아로채는 1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2일부터 23일까지 계약을 진행하며, 2014년 9월 입주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주 효자동 아로채 홍보관(212-012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