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노후화 된 영구 및 50년 장기공공임대주택 14개 단지에 대해 48억 원을 들여 시설개선에 나선다.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사업은 노후화된 공공임대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도 2개 단지에 300호, LH공사 12개단지에 1만1114호이며, 국비 40억 원과 지방비(LH 자체자금 포함) 8억 원이 투입돼 복도 창호 설치와 세대출입 방화문 교체, 세대내부 시설개선 사업 등이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