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격은 집단급식소 위생과 영양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나 법인 중 도내에 설립된 정부출연 연구기관, 한국보건사업진흥원, 식품 또는 영양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또는 산업대학, 식품 관련 비영리 법인이 해당된다.
김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익산에 이어 도내에서 세번째로 설치·운영되며,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소규모 집단급식소에 대해 순회방문 지원, 급식소맞춤형컨설팅, 위생지도, 영양 교육 등을 지원하여 어린이들이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식 식단을 제공할 예정으로, 오는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