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용진면은 온고을헬시푸드와 원광보건대 외래교수인 한숙경씨를 특강에 초청했다.
올해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에 대비한 10여종의 음식에 대한 개선사항과 타지역과의 차별화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한 강사는 축제 출품 음식 가운데 하나인 블랙베리주스를 직접 만드는 등 세부적인 점검을 벌였다.
소병주 면장은 "축제 준비를 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음식 특강을 발판 삼아 지난해에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겠다"면서 "와일드푸드축제가 성공리에 열릴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