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진안군 이장협의회 임원들이 하계단합대회를 가졌다.
'2013년 이장협의회 하계단합대회'가 19일 오전 상전면에서 김창주 진안군 이장협의회장과 11개 읍·면 임원들 및 송영선 군수,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장들을 전두 지휘하는 책임자이자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이장협의회 임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읍·면간 소통, 협력 등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격식을 갖춘 회의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