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서는 벽화그리기 동아리 청소년들과 단체 관계자, 지도강사 등 25명이 참석해 마을공동체 벽화그리기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장소인 부안읍 향교마을에 직접 방문하여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벽화그리기 동아리는 이론교육과 전주 자만마을 등 현장견학을 통해 기초를 다지고 오는 9월초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