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김재연, 지역인재 추천채용시험 최연소 합격

안전행정부가 지역인재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지역인재(7급) 추천채용시험'의 올해 합격자 90명의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원광대 김재연씨(여·21·한약학과)가 최연소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23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사이버국가고시센터 홈페이지(http://gosi.kr)를 통해 발표된 올해 합격자들은 지난 3월 대학추천을 시작으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 126개 대학에서 총 489명의 학생들이 학교장 추천을 받아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PSAT: 공직적격성검사), 3차 면접을 거쳤다.

 

합격자가 특정 시·도에 집중되지 않도록 한 지역균형 선발 원칙에 따라 17개 시도에서 1∼8명의 합격자를 골고루 배출했다.

 

합격자들의 평균 연령은 25.7세로 지난해와 비슷했고, 최연소 합격자는 기술분야 김재연씨(여 21세·원광대 한약학과)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