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남원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유·무형의 문화유산이 풍부한 역사와 충절의 고장"이라며 "차별화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초·중·고 학생들이 남원에서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난해 전국에서 10만명이 넘는 수학여행단이 남원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하계연수회에는 서남수 교육부장관,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교장단 협의회 회원 등 26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