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결산 달성으로 농협다운 으뜸농협 구현"

전북농협 경영전략 회의

▲ 전북농협이 25일 도내 94개 농·축협의 기획담당 상무, 시군 농정담당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회의를 하고 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25일 전북관내 94개 농·축협의 기획담당 상무, 시군 농정담당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2/4분기 경영전략 회의를 실시하고 건전결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하였다.

 

경영전략회의는 농축협 시점결산 및 가결산 현황과 향후 중점 추진계획, 상호금융사업 추진 현황, 농식품 6차산업의 이해 등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북대학교 황호영 교수의 조직의 성과 향상과 상사의 리더쉽 함양을 주제로 한 특강도 실시됐다.

 

최용구 경영지원부장은 "최근 농축협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상반기 사업추진에 철저한 진도분석을 통하여 하반기 사업추진과 연도 말 건전결산 달성을 위하여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며"연도말 건전결산 달성은 물론, 농업인과 국민에게'고마운 농협''농협다운 으뜸농협'을 구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