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장상동상인회 출범

▲ 김석환 회장
정읍 최대 인구밀집 지역인 내장상동(동장 이장희) 관내 60여명의 상인들이 참여하는 상인회가 지난25일 출범했다.

 

새로 출범한 내장상동상인회는 창립총회에서 "지역 상인공동체 모임으로 지역 경제 순환과 재생은 물론, 지역민의 권리 증진과 지역사회 당면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결의했다.

 

초대 회장에는 김석환(45·택견전수관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또 부회장에는 송민석(유천꽃식물원), 이연우(삼일회관), 박소라(하늘정원)씨, 사무국장 강미숙(엄마치킨아빠호프), 재무국장에 민태규(미소마트), 감사에 박명부(소야소야), 박명옥(순대고을)씨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