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까지 정읍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이번 수업은 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수업은 작품 구성하기, 발성, 대사 만들기, 몸짓·표현 연습에 관해 익힌 뒤 최종 리허설을 갖고 공연으로 올리기까지의 과정이 담겼다.
강사는 연극배우인 정찬호(정읍연극협회장) 김영오(재인촌 우듬지 대표) 부부와 홍정은 정읍연극협회 회원, 정운태 정읍연극협회 사무국장, 김태경 전북도립국악원 조명감독, 오유란 남원연극협회 회원, 최미용 정읍연극협회 부지부장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