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모양지구대, 피서객 안전사고 예방

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 모양지구대(대장 김용선)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피서객을 상대로 차량털이, 성폭력 등 범죄예방, 피서객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에 주력하고 있다.

 

우선 피서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및 행락질서 준수를 적극 당부하고, 인파가 몰리는 주말에는 순찰차 방송을 통해 차량털이, 성범죄 등 범죄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단속활동도 펼치고 있다.

 

특히 순찰 및 방범활동 외에도 피서객들의 자발적인 범죄예방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차량을 외진 곳에 주차하지 말것과 귀중품 관리에 특별히 신경쓸 것, 취약시간대 여성 혼자서 돌아다니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할 것 등 피서지 맞춤형 범죄예방법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