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자율방법연합회, 전기절약 캠페인

정읍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배상호)가 여름철 전력 위기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캠페인에는 배상호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대장 40여명이 참여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피크 시간대 냉방온도 26도이상유지하기, 쿨(cool) 맵시 옷차림하기, 대기전력 차단하기, 불필요한 조명 소등하기등 전기 에너지 소모를 억제하자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상호 회장은"무더위속에 원전 가동중단 사태등으로 전력 수급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시민 스스로 절전에 나서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회원들이 나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