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다이빙에 출전한 한 선수가 푸른 수영장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연기를 마치고 물속으로 떨어진 선수의 모습은 물 밖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인어공주라는 수식어는 그래서 나온 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