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유기농밸리 '오가진' 상표등록 완료

진안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기농밸리 100 조성사업의 상징인 '오가진'상표가 출원한지 10개월 만에 특허청으로부터 사용등록증을 교부받았다.

 

오가진은 오가닉(유기농)의 '오가'와 진안의 '진'을 합성한 상표로, 진안 유기농밸리를 상징화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 확보는 물론 판매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9월부터 상표 출원에 관해 검토, 총 5종류 100건의 상표출원 등록을 완료함으로써 현재까지 진행 중인 13개 유기농밸리지구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가공품에 대해서는 고유의 상표로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