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본부장 정지호)는 5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주거용 건물 5건, 근린생활시설 4건을 포함한 약 17억원 규모, 총 74건의 압류재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압류재산 공매에는 감정가의 50% 이하인 물건도 6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