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해수욕장서 60대 익사

6일 낮 12시 20분께 고창군 구시포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던 박모씨(67)가 물에 빠져 숨졌다.

 

발견 당시 박씨는 물에 머리를 넣은 채 떠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씨가 수영 미숙으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