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 하반기에 시장투어와 상인대학 운영사업을 통해 고산자연휴양림 등 주변 관광지와 고산시장을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운영해 도시지역 소비자들을 시장에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갈 예정이다.
고산시장은 다음달 4일 볼거리·먹을거리·체험거리와 살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관광 체험형 상설시장으로 새롭게 개장, 완주지역 북부 6개면의 유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