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학생, 완주서 전통문화체험

▲ 지난 8일 완주군 화산면 상호마을 방문한 서울지역 초등학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완주군
서울지역 초등학생들이 서울시-완주군 초등학생 문화체험 교류행사에 따라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완주군 화산면 상호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문화체험 교류행사는 지난해 7월 서울시와 완주군이 맺은 우호교류 협약에 따른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초등학생 문화체험 교류행사는 서울시 초등학생 160명(40명씩 네차례)이 참여, 잡색놀이, 다듬이 공연, 민요 공연, 과거 시험, 서바이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완주군은 이 같은 교류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