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한우협동조합은 이날 전주시 완산구 우전로에 총체보리한우 직판장을 열고, 총체보리한우를 비롯 총체보리 미경산한우, 사골곰탕, 돼지고기 신선육, 육가공품, 비가열제품 등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
1일 1두 판매를 계획 하고 있는 전주 직판장은 오는 25일까지 오픈세일을 실시, 모든 제품에 대해 시중가격 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김창희 조합장은 "총체보리한우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조합원이 생산한 총체보리한우를 생산자단체가 직접 판매하는 직판형태를 갖추게 됐다"며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