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리틀람사르 전주아시아청소년 환경포럼이 8일 전주 전통문화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송하진 전주시장을 비롯한 김승수 정무부지사 등 참석자들이 오염된 물을 합수식을 통해 맑게 하자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 7일 문을 연 이번 포럼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북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며, 국내 4개팀(12명)외에도 중국·몽골·일본·말레이시아 등 4개국 6개팀(18명)이 발표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