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 10억 규모 53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본부장 정지호)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주거용 건물 8건, 근린생활시설 6건을 포함한 약 10억원 규모, 총 53건의 압류재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압류재산은 공매에 의해 소멸되지 않는 권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권리관계 분석이 필요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물건에 대한 유의사항을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