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외 아동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꿈초롱 인형극단, 소리뫼국악단, 훌라맘, 학부모 단 우크렐레를 포함해 모두 10개 팀이 출연했다. 또 공연장 밖 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행사 등으로 아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