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참농(대표이사 한병길)에서 20여 농가와 30ha에 이르는 면적에 계약재배를 추진하여 지난 4월말경 첫 모내기를 실시해 3개월여 만에 수확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올여름 폭염으로 쌀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됐지만 다행히 이삭이 제대로 여물어 5.5㏊의 논에서 40㎏들이 830여포대를 수확해 좋은 작황을 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