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주영상위원회가 지역영화 전문 인력 발굴과 능력 향상을 위한 '영화세트제작 마스터 클래스' 교육생을 모집한다.
9월 23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 될 '영화세트제작 마스터 클래스' 교육신청은 전주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jjf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1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서 진행 될 이번 교육은 영화세트의 이론 및 실습을 포함해 새로이 우중씬, 안개등 특수효과 교육을 추가해 보다 다양해졌다.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를 비롯해 '마법사', '똥파리'등 여러 프로젝트를 제작해 본 아트디렉터 홍지씨가 강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