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으로 전주 호남제일고가 개학을 14일에서 다음주 월요인인 19일로 연기한 가운데 당직교사가 빈 교실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 전북지역 4개 학교가 폭염으로 개학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