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천이야기 (20) 아침 인사하는 삼천과 구름

모악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보이고 삼천과 하늘의 구름 모두가 여름 아침을 맞습니다.

 

힘차게 내딛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삼천의 심장소리처럼 들리는 아침입니다. 〈끝〉

 

김송호(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