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급 현황 '끝까지 주시'

최악의 전력위기 3일째인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력거래소 전력수급 비상대책상황실에서 한 직원이 일일 전력 수급 현황을 주시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42분에 순시예비력이 450만㎾ 미만으로 떨어져 한때 전력수급경보 '준비'단계가 발령됐으나 다시 정상 수준을 유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