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계속되는 폭염으로 개학을 늦추는 도내 학교가 14개교로 늘었다. (14일자 1면 보도)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10개 중고교가 개학을 늦춘 가운데 14일 김제 중앙중(16~19일)과 김제 청하중(19~22일), 부안초(19~26일), 부안 백산중(19~21일) 등 4개 학교가 개학일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주까지 개학을 변경하는 학교가 좀 더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