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친환경부추작목반은 용담댐 건설로 경지면적이 협소하고 타지역과 달리 특화된 소득 작목이 없어 안타까운 상황에서 부추를 특화품목으로 선정하고, 연초에 구성됐다.
이에, 진안군은 시설하우스 지원사업비 1억원을 추경에 확보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진행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반원 스스로 전문 교육에 임하는 적극성을 보여주고 있다.
전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부추재배 기술에서부터 수확 후 관리요령 및 현장견학까지 전반에 걸친 교육이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