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민족문화 상징 중 하나인 막사발을 세계화 하기 위한 완주 세계 막사발 심포지엄이 15일 삼례문화예술촌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한 국내외 작가 및 시민들이 막사발 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심포지엄은 18일까지 열리며 17일에는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진 대형 가마에 가마쟁임과 가마에 불을 지피는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