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북경찰 간부 특정식당 외상 회식 논란과 관련, 해당 경찰 수뇌부에 대한 조처가 다음 주 중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자 6면 보도)
경찰 관계자는 "전북경찰 간부 특정식당 외상 회식 논란에 대한 언론보도에 대한 본청 방침은 아직까지 정해진 것이 없다"면서 "이 사안에 대해서는 다음 주 중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지방경찰청 수뇌부 등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한 재력가의 음식점에서 수차례 외상 회식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